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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 학부모 대책마련 촉구추민규 도의원, 경기도 문화체육과에 도 차원 대책 시급
김경란 기자 | 승인 2020.05.12 13:42

추민규(하남2) 경기도의회 일자리창출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은 11일 경기도의회 하남상담소에서 경기도 문화체육과장과 경력단절 학부모 대상의 스포츠강사협회와 사후 지원대책 마련을 위한 논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하남시 경력단절 학부모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경기도 차원의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지만, 제대로 된 해결책이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이번 면담은 추 의원의 주도로 진행되었다는 점과 경기도 측의 예산 지원이나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구체적인 제안을 듣는 자리였다.

원춘희 경기도 체육과장은 “무엇보다 경력단절의 여성 취업이 전반적으로 어려운 것은 코로나 19사태로 인해 예견된 상황이다”며 “이미 집행된 예산 외에 추후 공모사업이나 다른 부서와의 형평성을 고려해 하남시 경력단절 학부모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추민규 의원은 “말로만 하는 행정보다는 행동으로 보여 달라, 경력단절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이 곧 엄마의 역할과 가정의 행복을 준다는 신념으로 예산확보나 프로그램 구축에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김은준 하남시 강사협회 회장은 “강사협회의 목적은 지역사회에서 단절된 여성들과 전직 강사들이 모여 일자리 창출의 가치를 실현하는 것을 의미한다. 즉 시군 체육대회에서 강사를 못 구해서 사업 자체를 안 하는 실정이다”며 “이에 아이들과 교사들도 뉴스포츠(대중적인 스포츠 종목을 결합하거나 변형해 만든 새로운 스포츠)종목을 선호하지만, 강사협회와 학교 간의 연결통로가 없다 보니 경력단절도 더 심각한 상황이고 그래서 교육청이나 도청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김경란 기자  nan6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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