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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총선, 위례 신도시 표심을 잡아라”최종윤·이현재, 위례공약 제시 주민 표심 잡기 치열
박필기 기자 | 승인 2020.04.06 14:52

최종윤(민주당)·이현재(무소속) 후보가 위례신도시를 두고 표심잡기를 본격화하고 있다. 미사강변도시와 함께 하남시 신도시 개발의 두 축 중 하나인 위례신도시가 이번 선거의 승패를 가름 할수 있기에 두 후보의 표심잡기가 치열하다.

이들 두 후보는 6일 나란히 위례신도시 정책을 제시하며 코로나19로 곳곳을 찾아가기 힘든 상태에서 보도자료를 통해 자신들의 정책을 제시 주목되고 있다.

◆ 최종윤, 위례신사선 연장·북위례 문화체육시설 확충

우선 더불어민주당 최종윤 후보(위 사진)는 6일 하남 위례신도시 주민들의 교통편의와 행정·문화·교육 등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위례신사선 하남 구간 연장의 신속한 추진 ▲위례 북측도로 적기 개통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초이IC 남북 방향 진출입 확보를 제시했다.

또한 ▲북위례 지역에 문화 및 체육시설 확충 ▲대중교통 개선책(9202번 31번 배차문제 및 전세버스 투입건) ▲위례신도시 행정협의회 운영 활성화 ▲위례 초중고 지원문제 ▲성남골프장 부지에 주민편익시설 설치 ▲통합 행정센터 추진 등의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

최 후보는 “하남출신, 하남을 잘 아는 집권여당 후보”임을 강조, 위례의 교통 문제를 해결할 장 ‧ 단기 정책을 발표했다.

최종윤 후보는 단기정책으로, “지역위원장을 하는 동안 수십여 차례의 지역주민 간담회를 통해 주민들의 요구와 수요를 파악했다”며, “버스 등 대중교통 신규노선 신설 및 배차간격 조정 등은 서울시의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서울특별시 정무수석으로 근무한 경험을 살려, 노선 신설 및 증차” 등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장기 정책으로는 “향후 위례신사선 하남 구간 연장과 위례북측도로 완전개통,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진출입 확보 등의 문제도 집권여당 후보의 이점을 활용하여 국토부, LH, 광역지자체장과 협의해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종윤 후보는 “위례신도시 행정협의회 운영 활성화 및 초·중·고교 지원, 주민 문화·체육시설 확충, 통합 행정센터 등의 문제는 선거이후 행정협력이 필요한 위례신도시 지역 내 국회의원·지방자치단체장(하남시, 성남시, 송파구)과 정책협약을 통해 공약을 함께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중·장기 지역현안 해결 구상 계획을 제시하는 한편,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추진하는 특별 위원회를 만들어 공약을 철저히 이행하겠다.”며, 위례신도시의 부족한 교통 및 생활 인프라를 개선을 강조했다

◆이현재, “지금까지 위례 챙겨온 후보 선택해 달라”

무소속 이현재 후보(위 사진)는 5일 하남 위례신도시 내 지웰푸르지오 앞 삼거리, 롯데캐슬·플로리체 사거리에서 “지금까지 위례현안을 챙겨온 후보, 공약을 제시한 후보가 누구인가”라며 위례를 챙겨왔고, 앞으로도 챙겨나갈 적임자가 자신이라며 위례주민들을 향해 지지를 호소했다.

이현재 후보는 “위례신도시는 살기 좋은 도시지만, 교통문제는 아직도 심각한 상황이다”면서 “위례신도시에서 버스를 타고 장지역을 몇 차례 다녀보며 교통불편을 몸소 느꼈고 국회 국토교통위원으로서 국토교통부에 협조를 요청해 31번 버스가 잠실 환승센터까지 다니게 되었지만 근본적 해결책은 지하철일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위례신사선이 송파까지만 연결되고 하남·성남은 연결되지 않는 기형적인 위례신사선은 반드시 시정돼야 할 것”이며 “위례신사선 하남연장을 위해 국토부와 지속 협의, 송파 위례중앙역에서부터 롯데캐슬·플로리체 사거리까지의 연장 안을 제시했고 현재 용역 중에 있는 만큼 국토교통위원으로 국토부에 지속적인 점검, 하남연장 확정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 후보는 “현재 마천까지 연결되어있는 5호선을 북위례를 거쳐 남위례 롯데캐슬, 플로리체 사거리 인근까지 연결하는 것도 공약으로 제시했다”면서 “2개 차선이 운행 중인 위례북측도로의 왕복 4차선 완전 개통 등 위례신도시의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 후보의 유세에는 배범혁 전 위례비대위 하대협 회장과 김진회 사무국장이 함께했으며, 배 전 회장과 사무국장은 “이현재 후보는 LH하자보수와 위례신사선 하남연장, 교통문제 등 위례신도시의 현안 문제의 해결에 너무나도 큰 힘이 되었고, 정파를 떠나 이 후보가 가진 정책적 능력에 감사한다” 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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