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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미사섬에 스타월드 조성”40만평 개발 10조원 들여 문화콘텐츠 복합테마단지 건립
박필기 기자 | 승인 2020.03.25 18:26

 

이현재(무소속) 예비후보가 25일 신장동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사섬에 스타월드 조성”을 공약했다. 미사동 일대 40만평을 개발해 10조원의 사업비를 들여 문화콘텐츠 복합테마단지 건립하겠다고 제시했다.

이 후보는 이곳 일대에 대한민국 최고의 문화예술 중심도시를 만들고, 하남시민 일자리도 5만개 창출과 관광객으로 인한 세수도 1천억 원 올릴 수 있다고 밝혔다.

이 후보에 따르면 ‘스타월드’는 K-POP존(상설 돔공연장 등), E-스포츠·영상미디어존(촬영장, 문화R&D센터, E-스포츠), 레포츠존(아쿠아파크, 스포츠체험관 등), 예술창작존(예술인마을 등) 등 4개 공간으로 하남시민의 힐링공간으로 만들겠다는 것.

이 후보는 “그 동안 전문기관의 분석 결과(추정) ‘스타월드’ 조성은 총 사업비가 약 10조원에 달하는 초대형 사업이 될 것”이라면서 “4차 산업을 주도하는 기업들의 유치로 5만 명 이상의 하남시민 일자리가 창출되고,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속의 하남으로 수많은 관광객이 유치되어 하남시 세수는 1천억 원으로 분석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후보는 “‘스타월드’ 조성으로 기존 미사동에 거주하는 약 680세대의 주민에게 조합원 형태로 참여해 상가 및 주택을 우선 분양하는 등 주민참여형 개발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히며 “‘스타월드’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하남시,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기관과 적극 협조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상수원보호구역 등 그린벨트지구이기 때문에 개발이 결코 녹록치 않을 것이지만 스타월드가 오염물질이 발생하는 형태가 아니기에 환경규제 등의 법적규제를 풀어 국내자본과 국외자본의 복합개발형태로 민간 중심의 개발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더욱이 미국 디즈니랜드나, 월터디즈니. 도쿄디즈닌 등이 철도와 육로를 통한 교통접근성이 높아 성공한 케이스이기에 미사섬 스타월드도 실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지하철 5호선에 이어 9호, 3호선을 비롯해 GTX-D노선을 유치하면 이곳 개발이 충분하다고 제시했다.

한편 이현재 후보는 “‘스타월드’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교통인프라가 선 구축 돼야 한다”면서 “하남선(5호선 하남연장) 전 구간 연내개통, 9호선 4단계와 동시착수(2022년), 3호선 하남연장에 잠실역을 추가 연결하고, GTX-D노선 연결로 인천공항에서 하남까지 한 번에 올 수 있도록 교통망을 선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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