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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15일간 동참하자”하남시, 3월 22일부터 4월 6일까지 하남시민 동참 호소
김경란 기자 | 승인 2020.03.25 18:24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하남시에서도 15일간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있다. 시민들의 적극 동참이 요구되고 있다.

하남시는 2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지난 3월22일부터 4월6일까지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15일간의 ‘사회적 거리두기’에 전 하남시민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시는 시민들에게 보름간 외출을 자제하고 최대한 집에 머물러 줄 것을 당부하고 ▲불필요한 모임, 외식, 행사, 여행을 15일 동안 연기하거나 취소할 것 ▲직장인의 경우 퇴근 후 바로 귀가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출근 하지 않고 집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할 것을 당부했다.

또 시는 집단감염의 우려가 높은 다중이용시설인 종교시설, 신고 체육시설, 유흥 시설 등의 경우에도 보름간의 중단을 권고했다.

불가피하게 운영할 경우 시설 업종별 준수사항을 반드시 지켜야 하며, 시는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준수사항을 위반한 곳에 대해서는 계고장 발부 등의 행정명령 등을 조치할 계획이다.

시는 하남시내 중점 다중이용시설 점검대상이 총 646개소로 종교시설 226개소, 민간 신고체육시설 232개소, pc방·노래방 188개소에 대해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하남시는 공직사회도 사무실 등 밀집도를 감안해 대인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조치를 강화할 방침이다.

코로나19 대응 및 대민업무에 지장이 없는 경우 부서별 재택근무를 시행하며, 임신부 등 고위험군과 자녀 돌봄이 필요한 경우 우선 고려해 선발한다.

점심식사의 경우 시차 운용을 의무화 하여 비대면 식사를 유지하며, 부서 간 업무협의는 전화, 이메일 등을 활용해 대면 협의를 최소화 하고,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출장을 자제 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다중이용시설 방역을 위해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이어가고 있고 코로나19 경제 상황 타개를 위해 긴급 추가경정예산을 편성 중에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종교계의 예배·법회·미사를 연기한 것에는 감사를 표했다.

김경란 기자  nan6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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