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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5호선, 8월중순 개통 가능할까승무원·관리원 교육, 코로나19로 늦어져 온라인교육 등 추진
박필기 기자 | 승인 2020.03.20 15:12

 

오는 6월 27일 개통예정이었던 지하철 5호선 하남연장(하남선)이 무기한 연기됨에 따라 일부에서는 연내 개통마저 불투명한 것이 아닌가하는 원성이 높다.

특히 하남시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지하철에 투입될 신규인력 교육에 차질을 빚어 영업시운전이 늦어지고 있어 당초 6월27일 개통예정이 잠정 연기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교통공사가 지난 13일 이 같은 내용을 하남시에 전달함에 따라 이 사실을 발표한 것.

이에 따라 하남선 개통이 현재로서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중앙언론 보도와 관련 12월께야 개통이 가능한 것 아닌가하는 설도 제기되고 있어 시민들의 지하철개통 기대에 찬물을 끼얹고 있는 분위기다. 코로나가 언제 종식될지도 모른데다 종합시운전마저 완료 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남선이 무작정 늦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와 경기도, 정치권 일각의 내용을 종합해 보면 오는 8월 중순께면 개통이 가능할 것으로 좁혀지고 있다. 6월 개통이 늦어진 데는 하남선을 운행할 승무원과 관리원 교육이 늦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통상적으로 지하철은 정상개통에 앞서 시운전을 하게 되며 시운전은 저속시운전→고속시운전→시설보완 3단계를 거친다. 시설보완을 마치면 실질적인 인력을 투입, 상업운전(실질운행과 똑같은 운행)을 하게 되고 이후 정식개통의 절차를 밟는다.

하남선은 현재 시설보완을 완료한 시점에서 상업운전에 투입될 승무원이나 관리원 교육을 추진하고 있는 중에 코로나19 복병이 발생, 잠시 교육이 중단된 상태다. 인력교육은 모두 4주간 하게 되는데 교육 1주에서 중단된 실정으로 알려졌다.

이에 소규모별 교육이나 온라인교육으로 대체할 필요성이 제기돼 서울교통공사가 이 같은 내용을 받아들여 온라인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력 교육이 완료돼 정상절차를 밟으면 8월 중순께면 개통이 가능할 것으로 보는 시각이다.

그러나 문제는 코로나가 기승을 부린다던지 하는 변수가 이어지면 8월 개통도 장담할 수 없기때문에 서울교통공사나 하남시가 정식 개통일자를 잡지 못하고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8월 개통보다 빠른 7월 개통설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8월 개통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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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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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2020-03-27 16:47:25

    아예 개통하지 말아라,
    욕도 아깝다,, 몇개월 지연도 아니고 몇년전에 개통을 계획해놓고
    이게 뭐하는 짓인지,, 코로나 같은 놈들,,   삭제

    • 너무해 2020-03-23 10:58:07

      정말 욕나오려한다...너무하네
      코로나19 아녔으면 어떤 핑계를 대려했을까?

      3월에 이사온것이 후회된다. 모양새가 또 연기될 상인데 어떻게 출퇴근을...

      하남시가 무능한건지, 관심이 없는건지 정말 모르겠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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