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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사선·위례트램 사업추진 순항위례신사선, 위례하남으로 연장이 관건 광역교통망에 포함돼야
박필기 기자 | 승인 2020.03.18 15:19

 

위례 하남지역과 연계된 위례신사선 연장사업과 위례트램 사업이 당초계획보다는 늦게 시동을 걸었으나 본격적인 추진에는 순항을 거듭하고 있다.

18일 하남시와 경기도, 서울시 등에 따르면 위례신사선은 지난해 12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었으나 업체선정이 지연됐었다. 하지만 지난 2월 초 (가칭)강남메트로주식회사를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해 사업에 탄력을 붙이고 있다.

서울시는 협상단을 구성해 우선협상대상자와 실시협약을 체결하는 등 협상에 착수할 예정이다. 또 실시설계, 각종 영향평가, 실시계획승인 등 후속 절차를 조속히 추진해 2022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위례신사선은 하남·성남·송파에 걸쳐 조선된 위례신도시까지의 연장이 당초계획보다는 다소 지연됐으나 전체구간 건설이 원만하게 추진되고 있다. 다만 위례송파까지 계획된 연장선을 위례하남까지나 위례성남까지 연장을 이끌어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이 같은 연장을 위해 하남시나 정치권 그리고 경기도까지 나서 더 연장해야 한다는 건의를 올린상태여서 올해 말 예정돼 있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되는 것과 나아가 광역철도말구축계획에 선정돼야 하는 기로에 서있다.

‘위례신사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은 서울 송파구 위례신도시~삼성역~강남구 신사동을 잇는 도시철도사업으로 총 연장 14.7㎞에 정거장 11개소, 차량기지 1개소가 건설되는 사업이다.

위례트램 사업 또한 현재로서는 큰 변수 없이 원만하게 추진되고 있다. 위례트램은 위례하남에 직접경유는 하지 않지만 위례송파로 경유되기 때문에 위례하남 주민들에게는 중요한 교통수단중 하나이다.

위례 트램은 지하철5호선 서울 마천역과 8호선 복정역·우남역 사이 약 5.4㎞ 구간에 들어설 예정이며, 1800억 원을 들여 이곳에 정거장 12개소와 차량기지 1곳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조만간 입찰참가업체 등록 및 사업수행능력평가서를 제출받아 평가를 거친 후 낙찰자를 결정하고 2024년 개통예정으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국토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계획을 지난 17일  올해 업무내용으로 확정한 상태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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