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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여·야 총선후보 경선체제 돌입민주당, 강병덕·최종윤…한국당, 이현재·이창근·유성근·윤완채 경쟁
박필기 기자 | 승인 2020.02.17 14:51

오는 4월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 하남지역에서는 여야 예비후보들이 본격 경선체제를 준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야 예비후보들은 예선전 성격의 경선에서 당 공천을 획득하기 위한 샅바싸움이 치열한 가운데 경선에서 사활을 걸고 있다. 우선 경선에 통과돼야만 본선격인 정식후보로 나설 수 있기 때문이다.

여당인 더불어 민주당은 ▲강병덕(54), ▲최종윤(54)씨 등 2명의 예비후보가 나섰다. 이들 두 후보는 당원과 시민들의 공감대형성과 지지율 확보를 위해 예비후보 초반부터 출퇴근 인사와 각종 행사에 명함을 내밀며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명의 후보가 나서 경쟁률은 낮지만 권리당원(50%)과 일반시민(50%)에게 우위를 선점하기 위한 신경전이 치열한 가운데 이달 중하순께 치러질 것으로 보이는 경선체제에 만반의 채비를 갖추고 최종 승자가 되기 위한 분주한 모습이다.

얼마 전 치러진 더불어 민주당 후보자 적합도 조사에서 두 후보 누구하나 상대와의 월등한 격차를 보이지 않아 최종 경선을 치루는 것으로 확정적인 상태다.

야당인 자유 한국당은 17일 현재 자유 한국당을 비롯한 여러 보수당의 통합문제로 어수선한 분위기다. 이날 정식 당명이 미래통합당으로 출범한 보수 야당은 더불어 민주당을 겨냥한 거대야당으로 새롭게 태동하고 있다.

우선 기존 자유한국당에는 현역의 ▲이현재(70)의원을 비롯한 ▲이창근(45) ▲유성근(70) 그리고 새로운보수당의 ▲윤완채(58) 씨 등 4명이 예비후보에 등록 새로운 신당의 미래통합당의 이름으로 경선 4파전이 예상된다.

특히 4명의 후보가 나선만큼 경선이 확정되면 최종 2배수나 3배수로 좁혀 치러질 공산이 커 과연 경선에 참여할 후보자가 누가 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최종 승자가 누가될지 시선이 모아진다.

이밖에 하남에서는 또다른 야당인 바른미래, 정의당, 평화당, 대안신당 등의 움직임은 별다를 포착이 되지 않고 있으나 본격 선거가 가까워지면 이들 당에서의 후보자도 나설 수 있어 어느 당에서 정식 후보를 내보낼지도 주목거리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정의당의 경우 미사강변도시에서 A모 시의원 후보가 10%에 가까운 득표로 파란을 일으킨 만큼 과연 정의당의 후보자 배출도 새로운 주목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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