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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신종 바이러스 적극 대응해야”김상호 시장, 지난 메르스 사태 거울삼아 대응체계 가동 주문
박필기 기자 | 승인 2020.01.28 15:49

하남시가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르스 감염증에 대비 지난 메르스 사태를 거울삼아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체제 구축 가동에 들어갔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24일 국무총리 주재로 긴급하게 실시한‘중국 우한시 폐렴(이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대응상황’영상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중국 우한시에서 원인불명 폐렴이 집단으로 발생되고 우리나라도 2명의 확진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감염병의 국내 확산 방지를 위해 마련됐다.

영상회의는 정세균 국무총리가 주재하여 질병관리본부, 외교부, 보건복지부 등의 중앙부처와 전국지자체간의 유기적 협력 체제를 유지하고 감염병 확산을 방지 대책을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정 국무총리는“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인력 장비 부족 시 신속한 보강방안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민여러분들의 협조가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개인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하는 것이 나뿐만아니라 가족과 이웃을 지키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영상회의 후 김 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으로 의심되는 증상의 환자가 선별진료기관에서 우선 진료를 볼 수 있도록 할 것과 철저한 관리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지난 메르스 사태에서 보여준 대처 능력을 경험으로 이번 감염병도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하여 지혜롭게 대처해 나가자”고 밝혔다.

한편, 하남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에 대응하기 위해 설 연휴 기간 동안 비상방역대책반을 운영 중에 있으며, 감염병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질병관리본부(1339) 또는 보건소(790-5463)으로 연락하여 상담 받으면 된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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