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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내년 총선가도 본격 막 올라민주당 최종윤 위원장 기자회견 필두로 출마예정자들 행보 가속
박필기 기자 | 승인 2019.12.16 16:46

내년 4월 치러지는 제21대 총선과 관련 하남지역 출마예정자들의 활동이 가속도를 내고 있다. 내일부터 예부후보 등록과 함께 여야 출마예정자들의 면면이 본격화 될 움직임이다.

16일 현재 하남시에는 내년 총선과 관련, 여야 출마예정자가 모두 10여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여권인 더불어 민주당은 물론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예비후보들이 대거 몰려 저마다 당 공천 획득을 위한 경선을 대비, 사실상 선거운동에 들어간 상태다. 민주당 최종윤 출마예정자는 16일 신장동에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을 개소하고 출마기자회견을 열며 본격 출마를 선언했다.

앞서 지난 6일 하남시 선거관리위원회가 진행한 ‘예비후보자등록 안내 설명회’에서는 민주당 2명 한국당 3명 무소속 1명 등 총 6명의 출마예정자와 관계 대리인이 참석, 면면을 보였으며 이밖에 참여하지 않은 후보 측도 상당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여권인 민주당에서는 최종윤 지역위원장과 강병덕 씨가, 한국당에서는 유성근, 유형욱, 이창근 씨, 무소속에는 김덕만 씨가 이날 설명회에 참여했다. 민주당 두 후보는 오래전부터 출마에 뜻을 비친 가운데 당 공천을 놓고 경선을 치룰 것으로 예상된다.

자유한국당 또한 여러 출마예정자들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이현재 현역 국회의원이 현재 법적인 문제로 후보군에 가담할지 미지수이다. 더불어 공천을 위한 경선에 누가 최종적으로 가담할지 주목되고 있다.

지역정가에서는 이번 설명회에는 참여하지 않았으나 반드시 나오거나 나올 수 있는 예비후보자로 5~6명이 더 거론되고 있는 상태다. 한국당 최철규, 구경서를 비롯해 김용우, 윤태길 씨가 도전의사를 조심스럽게 보이고 있으며 바른미래당 윤완채, 민중당 이현심, 공화당 김황식, 무소속 김시화 등도 물밑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하남에서는 여야를 비롯한 여러 출마예정자들이 크고 작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1차 당 공천 획득을 위한 경선을 준비하며 권리당원이나 시민들에게 자신을 어필하기 위한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명의 후보자가 나서는 당이나 무소속 후보들도 출마에 무게를 두고 전체적인 상황을 파악하며 얼굴 알리기에 나서는가 하면 판세분석으로 관망하는 자들도 있으나 상당수 후보군들이 본격적인 선거레이스에 돌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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