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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위례, 대중교통 위해 동분서주이현재 의원, 이른 아침 출근시간 교통파악 나서
박필기 기자 | 승인 2016.05.10 22:38

이현재 의원(새누리당, 하남)이 미사강변도시를 오가는 버스에 탑승해 민원을 직접 청취하는 등 신도시 주민들의 대중교통 문제 파악과 해결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이현재 의원은 10일 오전 6시 40분, 하남 종합운동장과 미사 1213단지 정류장에서 각각 83번 버스에 올라 상일역까지 두 차례 왕복하고, 미사 28단지를 경유하는 81번 버스에도 탑승, 대중교통 이용과 애로사항을 파악했다.

이 의원을 만난 승객들은 “아직도 출퇴근시 배차시간 지연 등으로 항상 만원버스에 탑승하게 돼 불편이 크다”며 “강변역 방면 노선 신설, 광역버스 신설, 1-4번 배차간격 축소, 주말 배차간격 단축 등 조속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개선을 요청했다.

이에 이 의원은 “초기에 비해 버스 증차 및 노선변경으로 다소 개선되었지만 출근시 여전히 만차 운행으로 이동이 어렵고 안전 우려도 있다”며 “실제 탑승해보니 출근시간대에는 발 디딜 틈조차 없이 운행 중인 버스가 대부분인 만큼 조속한 배차시간 단축 및 증차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현재의원은 지난 4월 20일 남경필 경기도지사, 5월 2일 국토부 차관에 ▲위례신도시 버스노선 등 교통망 개선 및 치안시설 설치 ▲위례신사선 위례하남역 연장 ▲학군 개편 등을 위한 ‘위례신도시 대책위원회’ 설치를 요청했다.

이후 후속 조치로 지난 9일 경기도 정의돌 공공택지과장, 차선호 택지계획팀장 등과 LH 담당자, 하남시 관계자 및 윤태길 경기도의회 의원, 김승용 하남시의회 의장, 윤재군 부의장, 문외숙, 박진희 시의원, 단지별 입주자대표단과 학교 운영위원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대책을 협의했다.

입주민들은 “소방서, 파출소 등 기반시설 설치, 학급 과밀화 문제 및 위례고 정원 대책 등 교육관련 문제, 택시 시계요금 폐지, 31번 노선 변경 등 대중교통의 조속한 확충을 촉구하는 한편, 위례신사선 하남연결, 장지지하차도 조기개통 등 도로망 조기 개통을 요청했다.

이에 경기도에서는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은 적극 검토하고, 고등학교 과밀시 성남으로 통학 가능하도록 조치하도록 하는 등 개선책을 마련하는 한편, 향후 매 분기별로 회의를 개최, 개선책을 마련해나가기로 했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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