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덕풍1동 사랑몬테소리 어린이집은 지난 3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10kg 12포 와 좀도리 쌀 30kg을 동 주민센터에 기증했다.

기증한 쌀은 직원 및 원생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좀도리 쌀로 남다른 의미를 담고 있다.

이에 사랑몬테소리 어린이집 이복희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원생들에게는 나눔의 기쁨을  알게 하고, 어려운 이웃에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김경란 기자  nan6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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