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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3호선 신덕풍역 신설해 달라”이현재 의원, 국토부 1차관 만나 덕풍동 교통현안 검토 요청
박필기 기자 | 승인 2019.10.02 13:19

하남 교산 신도시로 이어지는 지하철3호선과 연계한 원도심에 가칭 신덕풍역 설치가 제기돼 주목되고 있다.

이현재 국회의원(국토교통위)은 지난 30일 국회의원 회관에서 박선호 국토부 제1차관을 만나 “만일 하남 교산 신도시가 예정대로 추진될 경우 덕풍주민들은 지하철3호선 신덕풍역 신설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이는 교산신도시 인근 덕풍동 일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일”임을 강조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덕풍동 주민들은 그 동안 교통망 미흡으로 많은 불편을 받아왔다고 지적하며 “지하철 3호선 하남 연장 시 덕풍동 주민 이용은 물론 만남의 광장에 환승센터를 설치하고 만남의 광장과 연계되는 역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해 왔다는 것.

이 의원은 더욱이 “덕풍동은 5호선 하남시청역과 1.2㎞ 이상 떨어져 있어 가칭 신덕풍역 신설이 꼭 필요하다”는 주장이 따라 이들 덕풍동 주민들의 의견을 국토부에 전달하고 검토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신덕풍역은 지하철5호선과 3호선 연계 시 환승센터가 구축돼도 1.2km 이상 떨어진 거리를 감안 적정지역에 신덕풍역 설치로 주민들의 지하철 접근성을 향상시켜 불편을 들어줘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현재 의원은 박 차관에게 신덕풍역 신설과 함께 중부고속도로 하남분기점 인근 방음터널 설치 등도 요청했다.

이에 박선호 국토부 제1차관은 “이 의원의 의견에 공감하며 현재 수립중인 교산신도시 광역교통대책에 반영을 잘 검토하겠다”며 “원도심과 신도시의 동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만남에는 박진희 하남시의원, 이성한 덕풍쌍용아파트 입주자회장, 최연 덕풍현대아파트 총무, 손일목 덕풍한솔리치빌 1단지 감사, 조병규 전 덕풍한솔리치빌 1단지 회장이 함께 했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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