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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강변, 수석대교 반대집회 점화남양주 왕숙지구 찬성에 미사강변 주민 단체행동 나서
박필기 기자 | 승인 2019.09.23 14:37

제3기 신도시 개발과 관련 남양주 왕숙지구 교통정책으로 추진되고 있는 수석대교에 정면반박 한 반대집회가 점화, 새로운 국면을 맞고있다.

23일 미사강변주민에 따르면 하남에서 올림픽대로를 통해 서울로 진출입하는 주요길목에 계획된 수석대교는 심각한 교통정체 야기가 불을 보듯 뻔한데도 불구하고 정부의 밀어붙이기식 강행으로 대규모 반대집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5일 미사 수석대교 반대주민 참여단 주최로 구산유치원옆 광장에서 열리는 수석대교 반대집회는 최근 남양주 왕숙지구 주민들이 수석대교 건설을 적극 찬성하고 나온데 대한 반대메시지도 깔려있다.

주민들은 교통대안 없는 수석대교가 건설되면 하남뿐만 아니라 남양주 주민들도 교통지옥에 따른 피해자가 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조건적인 찬성은 이해할 수 없다며 수석대교 건설반대에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

주민들은 “미사강변도시는 3만8천 가구로 현재 선동IC와 황산사거리는 출퇴근 시간마다 교통마비 증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 같은 상황에서 수석대교가 건설되면 미사강변도시 뿐 만 아니라 왕숙(6만6000가구), 다산(3만1500가구), 별내(2만5000가구)의 올림픽대로 폭증과  선동IC 부근 체증은 심각한 수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곧 입주할 고덕강일 2지구(5000가구)까지 더해지면 미사는 도로위의 주차장, 꽉 막힌 섬이 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견해”라며 “수석대교 건설계획은 반드시 철회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주민들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을 통해 ‘국토부의 수석대교 건설을 전면 백지화 해야 합니다.’는 제목으로 수석대교 건설 철회를 주장하는 국민청원을 추진, 23일 현재 3,187명이 청원에 참여했다.

주민들은 청원에서 3기신도시를 발표하면서 수석대교 건설에 대해 해당지자체와 협의조차 하지 않았으며, 현재 미사 선동IC부터 올림픽대로 본선까지 아침 출근길 교통대란이 심각한 상황인데 남양주까지 더해지면 올림픽대로는 마비상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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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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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사주민 2019-09-24 12:45:06

    선동ic 황산사거리 지금도 둘다 엄청 막히는데도 김상호시장이라는분은 미사교통은 나몰라라

    그것도 부족해서 수석대교
    그런데 시장이라는 사람이 철저히 모르쇠 이게 2019년에 일어나고 있는일임

    시장 하남시 공무원 그리고 대다수의 시의원 민주당출신들은 모르쇠 중

    이러고 내년에 선거나와서 미사에서 뽑아달라고 한다니 선거철에 나올거 생각하니 웃음이 절로

    미사교통때문에 엄청 고통받는데 남양주교통 걱정중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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