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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도서관 내년 12월 개관한다하남시, 위례·신장도서관 ‘시민 중심’으로 조성 추진
박필기 기자 | 승인 2019.09.09 16:21

 

하남시 위례도서관이 내년 12월 개관을 목적으로 설계용역보고에 들어가며 순탄하게 추진되고 있다. 또한 신장도서관도 내후년 재개관을 목표로 리모델링에 들어간다.

9일 하남시에 따르면 이들 두 도서관 건립을 위해 지난 5일 김상호 시장과 도서관 건립 기술․운영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 및 설계용역사 관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례도서관 최종보고회 및 신장도서관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특히 시는 이들 두 도서관에 대해 향후 평생교육의 장이 될 터전임을 강조 ‘시민중심 도서관’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설계용역 보고회는 위례도서관 경우 지난 3월과 6월 2차례에 걸쳐 진행한 주민설명회 요구사항과 도서관 건립 기술자문위원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설계(안)을 최종 보고했다.

신장도서관 리모델링 착수보고회는 지난 2일 지역주민 70여명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에서 수렴된 의견에 대해 검토 논의와 향후 추진사항 등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다.
 
위례도서관은 내년 12월 개관을 목표로 위례신도시 5호 근린공원 내에 총 사업비 84억 원을 들여 지하1층~지상3층, 연면적 2,200㎡의 규모로 건립된다.

▲ 지하 1층은 기계실, 전기실 ▲ 지상 1층은 어린이자료실, 유아자료실, 북카페 및 통합자료실 ▲ 지상 2층은 일반자료실, 디지털자료실, 프리리딩룸 ▲ 지상 3층은 러닝커먼스, 문화교실, 동아리실 등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신장도서관 리모델링은 2021년 6월 재개관을 목표로 현재의 자리인 하남대로 740에 총 사업비 46억 원을 들여 지하1층~지상3층, 연면적 2,144㎡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지역주민 및 기술자문단 의견에 따라 실별 공간구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신장도서관 리모델링 설계용역은 지난달 제안공모에 건축사사무소 유피이엠이 제안공모에 당선돼 9월부터 향후 5개월간 설계를 진행하게 된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보고회에서 “도서관의 기능과 역할이 시민중심으로 변해가고 있는 만큼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커뮤니티 중심의 도서관으로 건립해 달라”고 관계자에게 주문했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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