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은 5일 ㈜동성제약과 함께 5,500만원 상당의 유산균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석원 ㈜동성제약 이사는 “사랑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는 치주염, 잇몸염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충치원인균 감소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저소득가정의 이 건강관리에 크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 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순규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동성제약에 감사드린다. 전달받은 소중한 후원물품은 하남시 관내 저소득가정에 전달하여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경란 기자  nan6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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