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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일지구, 내달 마지막 공공분양A7블록, 신혼희망타운 등 전용 46㎡·55㎡ 510가구 계획
박필기 기자 | 승인 2019.09.05 11:45

하남 감일지구 마지막 공공분양 물량이 내달 중으로 공급될 전망이다.

5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하남 감일지구 A7블록에 마지막 공공분양 아파트 510가구를 내달 중 공급계획이며, 전용면적은 46㎡  231가구, 55㎡  279가구 등 총 510가구이다.

이곳은 마지막 공공분양 물량이라는 점에서 청약자들의 관심이 대거 쏠리고 있으며, 특히 510가구 중 340가구는 신혼희망타운으로 구성됐고 나머지 179가구는 행복주택으로 계획돼 주목을 더하고 있다.

A7블록은 LH가 감일지구에 분양하는 마지막 공공분양으로, 향후 주상복합·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등의 분양은 계속 이어지지만 공공분양 자체는 마지막인 셈이다.

하남 감일지구는 제3기 신도시인 교산지구와 연계 지하철3호선이 계획된 곳으로 최대의 교통 수혜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곳이다. 지하철3호선 수서역과 연계되며 수서역까지는 15분, 잠실역까지는 25분 정도면 접근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하남 교산지구는 물론 원 도심까지 지하철3호선과 지하철5호선 환승센터가 구축, 이곳 주민들의 서울 강남과 하남중심부까지의 왕래가 용이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미사강변 한 부동산 관계자는 “하남이 청약 물건마다 완판을 하는 등 인기가 높은데다 특히 감일지구의 경우 교통여건과 환경여건 등 우수한 인프라로 청약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도 전망돼 무주택자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고 밝혔다.

한편 신혼희망타운 청약은 혼인기간 7년 이내 신혼부부,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1년 내 혼인신고 예정인 예비부부, 만 6세 이하 자녀를 둔 무주택 한 부모 가정 등 제한이 많아 실효성이 낮다는 평가와 함께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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