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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훈·정병용, 지역구 챙기기 구슬땀황산교차로 지하차도 등 미사강변 공공시설 인수인계 점검
박필기 기자 | 승인 2019.09.04 08:59

 

미사강변도시를 지역구로 둔 하남시의회 오지훈·정병용 의원이 지역구 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사진 순서대로 오지훈, 정병용 의원)

두 의원은 미사강변도시가 지역구인 만큼 최근 LH로부터 공공시설 인수인계를 놓고 설치시설에 대한 문제나 하자가 없는지 꼼꼼히 살피며 사전점검을 철저히 진행해 주위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들 두 의원은 3일 황산교차로 지하차도를  방문, 하남시 관계공무원과 LH관계자, 미사입주자대표 등과 합동으로 시설물을 점검했다.

황산교차로 지하차도(720m)는 하남시 풍산동과 서울시 상일동을 잇는 길이 1.08km , 폭 50∼65m의 구간으로 2016년 7월 22일 착공하여 올해 7월 31일 준공을 하였으며 인수인계를 앞두고 있다.

점검결과, 정 의원은 황산교차로 지하차도에서 서울방향으로 빠져나오는 차선이 버스전용차로와 겹치면서 차량들이 불가피하게 차선을 변경함에 따라 출근길에 심각한 교통 체중을 유발하고 있다고 지적했으며, 이에  LH 관계자는 지적한 사항에 대해 외곽순환고속도로 상일IC 교각 하부 공간을 도로로 확장하여 교통 문제가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황산사거리~(구)덕풍파출소건물 구간 도로 재포장, 선동IC방향 좌회전 시 사고위험 감소를 위한 안전대책 강구, U타입 상부 구간 도로 옆 표지병 설치, 횡단보도 자전거도로 미끄럼방지 포장, 자전거 보관소 설치 등 도출된 문제점들에 대한 보완을 요구했다.

정병용 의원은 “점검결과 아직 다소 미진한 부분이 있다”며 “황산교차로가 시의 관문인 만큼 시설물 보완을 통해 인수인계에 만전을 기하고 안전한 도로시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하남시 관계자 및 LH에 요구했다.

오지훈 의원은 “황산교차로 지하차도가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특단의 대책을 강구할 것”을 요청했다.

한편 미사강변도시 공공시설 인수인계는 대부분 지역에서 공사가 완료된데다 준공한지 오래돼 시가 하루빨리 인수해 하남시민을 위한 관리운영을 서둘러야한다는 지적들이 나오고 있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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