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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민생 탐방…출퇴근 불편 체험
박필기 기자 | 승인 2019.08.13 16:50

 

이현재 의원이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휴가를 반납하고 민생체험 현장을 누비고 있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 의원은 지난 7월30일 하남의 농가 현장에서 오이 지지대 작업을 했으며, 이어 31일에는 생활쓰레기 수거작업을 손수 경험했다. 이어 이번에는 버스시승 등 교통 불편사항과 공장 작업장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이 의원은 무엇보다도 출퇴근 교통난에 시달리는 시민들의 어려움을 점검하기 위해 지난 5일 아침 35번(감일-올림픽공원), 7일 저녁 9302번(잠실-미사), 9일 아침 87번(황산사거리-보훈병원역)을 직접 탑승해 현장점검 및 불편사항을 듣는 시간을 이어갔다.

버스에서 만난 시민들은 ‘증차를 통한 배차시간 단축’, ‘출퇴근 시간 만차로 인한 승차 어려움’, ‘서울 주요 거점(잠실, 천호, 보훈병원역 등) 노선 증설’ 등 버스 부족에 따른 어려움을 호소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퇴근시간 잠실에서 미사까지 버스 탑승(9302번)을 위한 줄이 200여 미터까지 이어졌다”면서 “무더위에 만원버스에 시달리는 시민께 송구하게 생각하며 국토교통위원으로서 버스가 증차되도록 국토부에 전달 및 해결되도록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근본대책인 지하철 5호선 1단계(미사-풍산)개통이 중요한 만큼 지속 점검해 개통에 차질 없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현재 의원은 지난 7일 천현동 소재 김 공장을 찾아 직원들과 작업을 함께하며 경제침체와 대외 악재 속에서도 땀 흘리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회사 대표는 “수출선이 다변화되어 일본 수출규제 타격은 아직 크지 않으나 최저임금인상으로 경영에 어려움이 크다”고 밝히며 특히 “청년수당제도를 실시하다 보니 6개월 만 일하고 실업급여와 청년수당만 받으려 퇴사하는 청년들이 많아 운영이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 의원은 “주 52시간제 완화 등 노동법 개정 등 기업의 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해 기업의 기를 살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현재 의원은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LH·하남시 등 관계기관에 요청해 미사강변도시 내 실개천 및 분수는 가동되었고(8월 5일), 호수공원 음악분수도 더위가 가기 전 늦어도 금주 중 가동할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시설이 갖춰졌음에도 LH와 하남시 간 인수인계로 가동되지 않는 것은 이해가 안 된다”고 밝혔고, 또한 망월 호수로 연결되는 우수관로(15개)의 정수시설 조속설치 및 무더위를 식히기 위한 물놀이장 시설보완도 LH 등에 촉구했다고 언급했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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