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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슬중, 이상권 작가와의 만남“꿈이 없어도 좋으니까 포기하지 말자”
김경란 기자 | 승인 2019.05.30 18:58

 

경기도교육청 산하 하남 윤슬중학교(교장 신인수)는 지난 29일 학교 도서관에서‘이상권 작가와의 만남’을 열고 학생들의 꿈에 대한 이야기보따리를 풀었다.

‘꿈이란 가능한 것이냐 불가능한 것이냐’로 구분돼선 안 되고, 꿈이란 누군가가 꿈꾸는 것, 자신이 가장 하고 싶은 것이라고 말하는 이상권 작가와의 감동적인 만남에 이날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함께했다.

겉모습은 옛날보다 훨씬 커졌고 풍족하게 밥과 고기를 먹지만, 마음은 옛날 아이들보다 더 배가 고픈 요즘 아이들의 속이야기를 들어주기 위해 청소년 문학을 한다는 작가는 “책 속에는 수많은 생각과 길이 있고, 책이 꿈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윤슬중학교 100여명의 학생들은 작가의‘난 멍 때릴 때가 가장 행복해’외에 여러 작품을 읽고 별 평점주기(67명), 이 책은 나에게(50명), 작가님 궁금해요(45명)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생각과 마음을 전달했다.

또한 윤슬중학교는 이번 행사 외에도 학생들과 함께할 도서관 행사로, 파주 지혜의 숲 도서관 견학(7월), 독서캠프(방학 중), 황순원 문학촌 문학기행(9월), 이금이 작가와의 만남(10월), 모래그림으로 보고 듣는 넌 특별하단다 샌드아트 공연(12월) 등을 준비하고 있다.

신인수 교장은 “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우리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찾아 한걸음 나아가는 마중물이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학교는 학생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독서문화행사를 장려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란 기자  nan6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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