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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풍 제3공영주차장, 오는 10월 착공하남시, 96억원 들여 200면 조성 내년 10월 준공키로
박필기 기자 | 승인 2019.05.29 17:56

올해 하남시 신규 사업으로 추진되는 덕풍근린공원 내 제3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이 오는 10월 공사 발주에 들어간다.

29일 하남시에 따르면 덕풍동 435-203 일원에 조성할 제3공영주차장은 총사업비 96억 원을 들여 4940㎡ 면적에 7500㎡건축연면적 지하4층으로 지어진다. 주차공간은 200면으로 5월말 현재 실시설계가 마무리단계다.

제3공영주차장은 실시설계가 마무리되는 데로 경기도 계약심사를 거쳐 공사의뢰에 들어가며 이르면 9월께 공사발주가 가능할 것으로 보여 늦어도 10월에는 착공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당초 제3공영주차장은 지난해 10월 기본 실시설계를 완료할 예정이었으나 공원변경 심의과정에서 환경영향평가를 거치도록 돼, 실시설계가 다소 늦어져 5월말 현재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제3공영주차장은 덕풍동 단독주택 밀집지역에 계획돼 주야간 주차공간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그나마 숨통을 틔울 것으로 보여 쾌적한 도시 환경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하남시 관계자는 “현재 실시설계가 거의 완성단계여서 조만간 행정절차를 거쳐 업체지정과 함께 본격 착공이 가능하다”며 “주차난에 시달리는 원도심 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올해 신규 사업으로 제3공영주차장 외에 미사강변 주차장 8·9부지(망월동 181)에 7억8천여만 원을 들여 임시주차장 80면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올1월 토지계약을 해 7월이면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미사강변 주차장 13부지(망월동 203-4)에 27억 원을 들여 부지매입과 함께 버스회차지와 공영주차장을 마련해 활용할 계획이어서 미사강변 주민들에게 주차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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