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풍산동 시립 아란티움 어린이집(원장 정은주)이 하남시내 홀로사시는 노인 10가구에게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은 지난 28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원생들이 만든 도시락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경미)를 통해 전달했다.

도시락은 외롭게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쇠고기, 야채 등 영양이 많은 식품으로 만들어 어르신들이 활력과 건강을 증진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했다.

김선철 풍산동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더욱더 쓸쓸함을 느끼실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며,“어린이들의 정성스러운 마음 덕분에 풍산동이 더욱더 행복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경란 기자  nan6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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