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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산성 경관광장’ 5월 말 준공하남시, 48억원 들여 14년 만에 개장·시민휴식 공간 조성
박필기 기자 | 승인 2019.05.15 15:46

 

하남시민들의 여가 문화를 위한 ‘하남 이성산성 경관광장’ 조성사업이 오는 5월말 준공, 6월 본격 개장할 예정이다.(사진은 조감도)

하남시는 15일 시청 출입기자 브리핑을 현지에서 갖고 하남시민들의 문화 휴식공간으로 조성 중인 ‘이성산성 경관광장’사업을 착공 14년 만에 문을 열게 됐다며 그동안 사유지 토지보상과 일부 문화재 시굴로 잠시 중단된 사업을 완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성산성 경관광장은 하남시 춘궁동 산36번지 일원 21,393㎡ 규모로 광장을 비롯해 산책로, 주차장(41면), 화장실, 파라고, 등의자 등이 설치돼 시민들의 편익과 휴식공간으로 제공하게 된다.

총 사업비 48억 4400만원이 투입된 경관광장 조성사업은 지난 2005년 12월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돼 추진하다가 문화재 및 토지보상 등으로 공사착공이 10년 이상 지연됐다.(사진은 하남시청 출입 기자단 브리핑 현장)

2018년 3월에야 본격적인 재 착공에 들어갔으나 장기간 공사 중지로 현장의 여건이 변화해 인접 토지주들이 경계측량을 요구 설계변경까지 겹쳐 공사가 중지되기도 했다.

시는 제반 행정절차를 거쳐 올 3월에 공사를 재개해 6월에 준공식과 함께 개장에 들어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우여곡절 끝에 어렵게 개장되는 만큼 앞으로 하남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더욱 사랑받는 광장이 될 것”이라며 “향후 추가 공사를 통해 이성산성을 하남시의 대표적인 문화재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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