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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화재 막은 시민…알고보니 새내기 소방관
박필기 기자 | 승인 2019.05.13 16:57

하남소방서(서장 이병호)는 비번으로 쉬는 날 대형화재를 막은 하남소방서 소속 새내기 소방관의 활약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화제의 주인공은 지난 11일 20시 22분경 경기도 안양시 호계동 5층 상가에서 2층 음식점 숯 보관실에서 화재가 발생한 현장에서 있었던 일이다.

올해 1월 하남소방서에 임용된 새내기 김창윤(29/사진) 소방사는 같은 건물 3층에서 지인들과 식사를 하고 있었으며, 불이 났다는 소리와 연기가 올라오는 것을 보고 화재가 발생한 곳으로 달려가 소화기를 찾아 진화 작업을 벌였다.

여러 개의 소화기를 사용하고도 불이 꺼지지 않자 관계자와 함께 건물 내부에 있는 옥내소화전을 이용해 초기 진화에 성공했다.
 
이후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8분 만에 완전히 꺼졌으며, 김 소방관은 연기흡입 등으로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

한편 불이 난 건물에는 숙박업소와 다중이용업소가 밀집돼 있어 자칫하면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었다.

김창윤 소방사는 “불이 나면 불을 끄는 것이 소방관 사명이다”며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아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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