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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곡초, 청년예술가와 함께 진로체험
김경란 기자 | 승인 2019.05.13 16:53

경기도교육청 산하 산곡초등학교(교장 김미경)는 지난 5월 3일~10일까지 하남시 진로체험센터와 연계해 6개 분야의 강사를 섭외, 산곡초 전교생이 함께 참여하는 ‘진로 체험 프로그램’ 및 청년 예술가와 함께하는‘진로 콘서트’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치원, 1~3학년 학생들은 아동 요리(머핀 만들기), 미래곤충 체험, 3D펜 체험을 했으며, 4~6학년은 네일 아트, 마술, 스마트폰 동영상 제작 관련 체험을 가졌다. 학생들은 각자 관심 있는 분야를 선택해 참여했다.

체험 활동 후 학생들은“내년에도 진로체험을 꼭 했으면 좋겠다”며“80분이 너무 짧게 느껴져서 좀 더 길게 체험하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내년에 체험하고 싶은 분야를 미리 선택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또한 청년 예술가와 함께하는 ‘진로 콘서트’도 진행했다.  평화프로젝트 비보이 ‘고래’와 행복을 연주하는 브라스밴드‘아리랑’, 학생들의 진로에 대해 공감하고 공유하는 사회‘이현’이 출연해 75분 동안 공감 콘서트를 운영했다.

학생들은 자신의 꿈을 적은 ‘꿈 비행기’를 날리고 자신의 꿈을 발표했으며, 비보이와 함께 직접 춤을 배워보는 시간도 갖고, 트럼펫을 직접 불어보면서 학생들이 쉽게 접해보기 어려운 악기 다루기도 체험했다.

앵콜 공연으로 산곡초등학교 교가를 편곡해‘아리랑’밴드가 연주되고, 학생들은 교가를 따라 부르며 마지막 무대를 멋지게 장식했다.

콘서트를 마치고 학생들 설문 조사에서 대부분 매우 만족스럽다는 답변을 했다. “비보이 공연과 아리랑 공연이 좋았다”는 학생들도 많았지만, “직접 참여하여 무대에 서 본 경험이 가장 재미있었다.”는 학생들도 많았다.

김미경 교장은 “학생들이 체험을 통해 진로를 탐색해 보면서 자신의 꿈을 찾아보는 기회가 되었던 것 같다”며“앞으로 이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란 기자  nan6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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