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교육 일반
사립유치원 개학연기 대란 최소화도교육청, 미 운영 유치원 자체 돌봄교실 운영
김경란 기자 | 승인 2019.03.04 15:42

경기도교육청은 4일 오전 사립유치원 개학연기 현장점검 결과, 하남을 비롯해 도내 1,031개 사립유치원 중 개학연기를 강행하고 미운영한 유치원은 성남의 A유치원 1개원 뿐 이라고 밝혔다.

교육청은 970개원은 예정대로 개학과 입학을 정상 운영 중이고 나머지 60개원은 자체 돌봄만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4일 9시 기준 개학연기를 예정했던 113개유치원 중 112개원이 줄어든 결과이다.

교육청에 따르면 특히 개학 연기 움직임이 강했던 용인과 화성오산 지역의 경우, 용인 지역은 전체 75개원 중 36개원이 정상운영 중이며, 자체돌봄 만 제공하는 곳은 39개원, 아예 운영하지 않는 곳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성오산의 경우에도 총 85개의 유치원 중 80개원이 정상운영 중이며, 돌봄만 제공하는 유치원은 5개원에 그쳤다. 

교육청은 개학연기 유치원과 자체돌봄 만 제공하고 정상운영을 하지 않은 유치원에 대해서는 이미 시정명령을 내렸고, 5일에도 정상운영을 하지 않으면 즉시 형사고발할 계획이다.

교육청이 제공하는 긴급돌봄서비스를 신청한 유아수는 전체 218명이었으나, 4일 11시 현재 실제 등원한 유아 53명이며, 전원 16개 공립유치원에 배치완료 됐다. 등원하지 않은 유아의 경우에는 유치원 자체돌봄과 가정돌봄을 이용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도교육청은 전체 25개 교육지원청을 통해 전체 사립유치원의 운영 상황 및 유아가 긴급 배치된 공립유치원 돌봄현황 등을 계속모니터링하며, 문제가 발생하면 즉시 조치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사태를 계기로 사립유치원들이 교육자로서 본분을 다하고, 투명하고 책임있는 유치원 운영을 통해 유아들에게 높은 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교육기관으로 거듭나도록 적극 소통하며 발전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김경란 기자  nan6384

<저작권자 © 하남 Time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경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발행소 : 경기도 하남시 대청로 33. 현대베스코아 622호  |  대표전화 : 010-3818-8719
등록번호 : 경기아 50648   |  등록일 : 2013.04.16   |  발행겸 편집인 :박필기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필기
Copyright © 2023 하남 Times.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