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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내 유치원 100% 국공립으로국토부, 도교육청 등 용지 확보 위한 MOU 체결
박필기 기자 | 승인 2019.02.08 12:24

앞으로 공급되는 대규모 신규택지에는 모든 유치원이 100% 국공립으로 설립될 전망이다.

지난달 31일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박상우), 경기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이홍균) 등이 ‘대규모 신규택지 등의 국공립유치원 확대를 위한 관계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된 협약의 주요내용은 수도권 대규모 신규택지 내 유치원은 100% 국공립유치원으로 설립과 수도권 대규모 신규택지를 ‘교육친화 도시개발 선도모델’로 개발한다는 내용이다.

100% 국공립유치원 설립은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사업시행자는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통합 설치될 수 있도록 적정 면적의 학교용지를 교육청에 공급하고, 학교와 별도로 설치되는 경우 조성원가의 60%로 유치원 용지를 공급한다.

교육친화 도시개발 선도모델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선순환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학교를 중심으로 공공·문화체육시설 등 관련 기반시설을 배치하고 공동주택 입주 시기를 고려해 유치원과 학교의 적기 개원·개교를 추진한다.

또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경기도시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공공택지 추진에 대해서도 국공립유치원 확대를 위해 용지 추가 제공 등을 협조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번에 지정된 3기신도시인 하남교산, 남양주 왕숙, 과천 과천지구, 인천계양 테크노벨리 등 모든 신도시 유치원이 국공립으로 설립될 것으로 보인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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