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현재 후보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미사강변도시, 위례신도시 행정서비스 지원 등 버스 및 생활 기반시설 조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재 후보는 “지난 2일 김을동(송파) 후보와 총리실 산하‘신도시지원특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미사강변도시와 위례신도시 생활기반 시설을 조속히 조성해 수도권 최고의 신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재 후보는 “미사강변도시 15단지 입주가 시작된 ‘14년 6월부터 입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입주 점검, 농성현장, 입주자 대표회의, 찾아가는 의정보고회, 현장방문 등을 통해 입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왔으며, 조속한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작년 9월 새누리당 민생 119본부 현장간담회를 개최하고 국회의원, 국토부, 경기도교육청, LH 등 관계기관 회의개최 후 개선방안을 찾았고, 대책을 마련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현재 후보는 미사강변도시와 관련 그동안 구체적인 성과를 밝혔다.

이 후보는 ▲ 5호선 미사역 수용인원 기존 3천명→9천명 확대 ▲ 버스노선 신설, 배차확대 및 운행시간 연장, 야간 셔틀버스 운행 ▲ 미사파출소 개소에 국비 5억2천만 원 확보 ▲ 학부모 간담회 개최 후 115건 하자보수 민원접수 후 교육청, LH 조속 시행 요청으로 캐노피 설치(미사중앙초, 강변초 등) 및 운동장 마사토 재시공 등을 조치했다.

또 ▲ 5블록 후문 좌회전 절선(추후 신호등 설치 예정) ▲ 망월초 과속방지턱 설치 예정 및 CCTV 설치 ▲ 청소년수련관 (국비10억원 확보) 및 미사도서관 조속 건립 지원 ▲ 11단지, 16단지 중앙선 안전펜스 철거 ▲ 2블록 일자교 조속 개통 요청 (SH공사 보상중) ▲ 미사119소방서 조속 설립을 경기도지사에게 요청했다.

이현재 의원은 더불어 ▲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 훈련장 하남 유치를 위해 대한축구협회장에게 요청 하는 등 하남관련“조속히 해결해야 할 기타 사안에 대해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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