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제2교육위원회 추민규(더불어민주당, 하남2)의원은 덕풍초등학교 다목적 체육관 건립 사업 추진이 확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는 덕풍초등학교 학부모와 학생들의 숙원사업으로 미세먼지 및 환경적 변화에 따른 불편함을 해소하는 등 학생들을 우선적으로 생각한 결과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동부중·하남중 다목적 체육관 확정에 이어서 이번 덕풍초등학교 체육관 확정은 교육위원으로서 하남시와 교육청이 한 목소리를 낸 결과의 좋은 평가라고 해석했다.

추민규 의원은 “교육위원으로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에 우선권을 둘 것이며, 무엇보다 학생중심·현장중심의 교육정책을 정착하는데 일조하겠다.”고 설명했다. 추의원은 경기도교육청 교육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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