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교육 학교
미사, 과밀학급 발생과 해소방안 대토론회경기도의회 제2교육위원회·추민규 의원 공동 주최
박필기 기자 | 승인 2018.10.15 09:51

 

경기도의회 제2교육위원회와 추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2)이 공동주최 한 ‘하남시 과밀학급의 발생 원인과 해소방안 대토론회’가 12일 미사중앙초교 시청각실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하남의 교육여건을 진단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전제로 미사강변도시 내 학교 과밀학급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조광희 경기도의회 교육위원장을 비롯 경기도교육청 유대길 행정국장, 김춘경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 이현재 국회의원 등 하남시내 86개 초·중·고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가 참석해 공감과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토론회를 주최하고, 토론 좌장을 맡은 추민규 의원은 “미사강변도시 내 학교의 과밀학급 문제는 신도시에 유입되는 세대의 특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보수적으로 학생배치계획을 해온 하남교육지원청과 미사지구 개발 초기 하남교육지원청의 학교 설치계획안을 묵살하고 임의로 학교 수를 축소한 LH와 이를 승인한 하남시청 등 모두에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또“지금 학교를 짓는다 하더라도 개교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는 현실임을 감안해 지금이라도 관계 기관이 머리를 맞대 학교신설을 위한 대책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토론자로 김진일 경기도 의원을 비롯 안준상 사무관(경기도교육청), 왕태환 사무관(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세인 사무관(하남시청) 김영욱 부장(한국토지주택공사), 조광희 회장(하남시학교학부모연합회장), 유정기 회장(하남시학교운영위원협의회장), 김명희 회장(윤슬초 학부모회장)이 참여해 토론을 진행했다.

시민들의 질의에서는 다양한 의견과 질타가 쏟아졌는데, ‘형식적인 토론회가 아닌 해결방안 도출 위한 토론회가 되어야 함’, ‘교육환경 평가를 위한 수요예측 조사의 기준이 기관마다 다른데 이에 대한 통일이 필요’,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하남시와 하남교육지원청간 핫라인 필요’ 등이 건론됐다.

조광희 위원장은 “학생들은 대한민국의 미래이다. 이들이 열악한 교육환경에서 학교생활을 하도록 방치하는 것은 기성세대의 이기적인 단면인 것이며, 지나치게 이익만을 좇는 현대인들의 슬픈 단상을 보는 것 같아 안타깝다. 이 토론회가 학교 신설의 실마리가 되었으면 한다” 고 밝혔다.

추민규 의원은 토론회를 마치면서 “모든 문제들이 토론회를 통해서 바로 해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오늘의 토론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시급히 학교를 신설해야한다는 점에 공감을 한 것은 큰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는 정확한 수요예측을 통해서 학교 신설계획을 수립해 학생들이 더 이상 고통 받은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추의원은 경기도교육청 교육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저작권자 © 하남 Time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필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발행소 : 경기도 하남시 대청로 33. 현대베스코아 622호  |  대표전화 : 010-3818-8719
등록번호 : 경기아 50648   |  등록일 : 2013.04.16   |  발행겸 편집인 :박필기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필기
Copyright © 2022 하남 Times.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