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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을 이용 합시다”신장·덕풍시장 상인들 시름…지역정치권 ‘시민 속으로’
박필기 기자 | 승인 2018.09.21 21:21

추석을 맞아 더욱 어려워만 가고 있는 전통시장이 갈수록 시름하고 있다. 대규모 기업 마트에 치여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기 때문이다.(위 사진은 시장을 둘러보고 있는 김상호 시장)

설이나 추석이 되면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뤘지만 이제는 예전과 달리 절반에도 못 미치는 고객들의 발길로 분주했던 옛 시절을 그리워하고 있다.

아무리 시설을 보완하고 현대화해도 대규모 자본을 투자해 밀물처럼 밀려드는 기업형 마트를 따라 잡기에 역 부족인 게 오늘날의 전통시장이다.

이 같은 분위기로 골목상권인 전통시장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골목상권을 활성화 시키고자 정치권 인사들이 거리로 나와 시민들의 시장 이용을 권유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20일 석바대 상점들과 신장, 덕풍 전통시장을 돌며 시민들의 시장 이용 홍보에 나섰다. 하남시 균형발전을 추진하겠다고 한 김 시장은 시장 상가를 돌며 물가 파악과 상인들의 애로 사항을 들었다.

김 상호 시장은 “갈수록 전통시장이 어려워 가고 있으나 이 같은 전통시장은 늘 시민들과 애환을 같이 해온 곳”이라며 “저렴하고 질 좋은 상품이 많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이 함께 해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시·도의원들도 시민 속으로 스며들며 거리로 나왔다. 최종윤 지역위원장을 비롯해  방미숙 의장, 강성삼 부의장, 정병용, 오지훈 이영아, 김낙주 시의원 그리고 추민규, 김진일 경기도의회 의원까지 가세했다.(위 사진은 하남지역 민주당 시도의원들)

 

앞서 자유한국당 이현재 의원(위 사진)은 18일 신장, 덕풍시장을 방문해 어려운 경기로 힘들어 하는 상인들을 만나 격려하고 서민경제 활성화와 물가 잡기에 국회 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전통시장 상인들은 인건비 상승으로 파트타임조차 구할수 없어 온 가족이 장사에 동참하고 있는 실정 이라며 상인들이 웃음을 되찾을 수 있도록 현실적인 소상공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 보겠다고 약속했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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