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윤화섭(더민주·안산5)의장이 지난 6일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에 위치한 이주민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윤화섭 의장은 “안산시에 이주민이 약 8만 명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특히 원곡동에 이주민들이 많이 거주 하고 있는데 지역구를 떠나 경기도의회가 항상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윤 의장은 “안산 이주민센터가 앞으로도 국내 이주민들을 위한 지원 사업 마련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다문화 선교 확산에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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