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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호·구경서 후보, 정책대결로 맞불“전통시장 활기 되찾도록”…“북측공원을 명소로 조성”
박필기 기자 | 승인 2018.06.04 19:18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간 하남시장 각 후보 진영에서는 시민들에게 표심을 얻기 위한 정책대결로 불을 뿜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상호 후보는 선거기간이 시작되고 첫 일요일인 3일 하남시 신장시장에서 전통시장 상인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으로 알려진 전해철 국회의원이 유세현장을 찾아 김상호 후보와의 오랜 인연을 소개하며 “김상호 후보는 국회와 중앙당에서 정책기획과 추진능력을 검증받은 하남의 인재 중 인재”라고 말했다.

덧붙여 “김상호 후보는 많은 국회의원들과 중앙정부와 소통을 할 수 있는 사람으로 하남의 산적한 현안들을 해결하는데 적임자”라며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김상호 후보는 “하남시의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특색 있게 변화시켜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작년에 신장시장이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지정되었지만, 시 차원에서도 신장·덕풍시장과 연계해 덕풍천 활용 테마축제를 개최해 하남시의 전통시장에 관광객들이 찾아와 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 후보는 “시장에 당선되면 가업을 승계하는 전통시장 청년소상공인을 발굴하고, 전통시장 내에 복합 청년몰을 신설해 전통시장 활기를 불어넣겠다.”며 “2020년까지 4조원으로 확대되는 소상공인진흥기금을 끌어와 신장·덕풍시장의 분위기가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자유한국당 구경서 후보는 지난 2일 미사강변도시 북측공원을 한국의 센트럴파크 공원으로 조성하는 중점 공약으로 내놓았다.

구 후보는 현재 미사강변도시는 수변 호수공원이 조성돼 있으나 북측공원은 아직 미개발 상태로 미사강변도시 발전에 테마에 맞는 실행계획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북측공원과 나무고아원, 강변길, 선동체육시설을 통합해 약 30만평 규모의 자연친화 명품 힐링도시 발전의 시발점으로 ‘미사센트럴파크 공원’ 으로 조성하는 공약을 야심차게 내놓았다.

구 후보는 구체적 방안으로 미사 센트럴파크 공원내 4계절 자연체험을 위한 자연수영장, 자연눈썰매장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힐링프로그램의 다양한 테마스토리로 미사강변도시 시민과 하남시민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힐링 할 수 있는 명소 공원으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구 후보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자연과 문화, 관광발전을 고려한 신도시와 구도심을 연결하는 볼거리와 놀거리를 제공하는 ‘신도시에서 스타필드하남 ~덕풍천’으로 이어지는 구도심 균형발전 관광 플랜으로 발전 시킨다는 전략이다.

특히 이번 추가 중점 공약은 ‘덕풍천 문화카페 거리 조성’ 공약을 구체화 시켜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미사강변도시와 구도심(신장동, 덕풍동) 구도심의 도시재생프로젝트를 완성시키기 위한 구체안이라 밝혔다.

구 후보는 향후 하남시 관광산업 발전 및 지역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핵심 공약이라 강조했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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