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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감일지구 감일고 신설된다경기도교육청, 중앙투자심사위 도내 15개교 신설 2개교 증개축
박필기 기자 | 승인 2018.04.19 17:20

하남시 감일지구에 가칭 감일 고등학교가 중앙투자심사에서 적정 판정을 받아 신설 추진된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19일 2018년 정기 중앙투자심사에서 하남 감일고를 비롯한 신설 15개교, 증・개축 2개교 등 총 17개교(조건부 12개교 포함)가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학교 신설 및 증개축 총 23개교를 심사 의뢰했으며, 지난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서 실시한 ‘2018년 정기 중앙투자심사’에서 적정 5개교, 조건부 12개교, 재검토 6개교로 결정됐다.

그동안 2015년 31%, 2016년 29%를 보이던 삼사 통과율은 2017년 들어 64%로 상승했으며, 올해 정기 심사에서도 조건부 포함 74%의 통과율을 보여 도내 대규모 개발로 학생유입이 지속되는 상당수 지역에 학교신설이 가능하게 됐다.

이번 중앙투자심사에서는 모든 초등학교에 돌봄교실 설치 부대의견이 붙어 조건부 통과 비율이 높았으며, 재검토 학교의 결정 주요 사유는 학교설립시기 조정, 학생유발률이 지적사항으로 대두됐다.

경기도교육청 김승태 학교지원과장은 “조건부 통과된 12개교는 부대의견 이행으로 적기 학교신설을 추진하고, (가칭)남양주 백봉2초 등 심사결과 재검토 의견을 받은 6개교에 대해서는 재검토 사유를 면밀히 분석해 추후 실시되는 중앙투자심사에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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