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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달력은 내가 만든다
박필기 기자 | 승인 2018.04.08 20:14

 

하남시는 어르신들의 우울 예방 및 인지기능 향상을 위한‘내가 만드는 2019’달력 만들기 프로그램을 독거노인 및 경로당 회원 300명을 대상으로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3년째 운영되고 있는 달력 만들기는 하남시 방문건강관리 사업으로 계절별 풍경, 사물 등 12장의 도안을 넣은 2019년 달력을 제공하여, 대상자들이 직접 색칠하고 다양한 도구를 이용해 꾸며 나만의 달력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센터에서는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향상을 위해 수준별 2단계의 달력을 제작하며, 매년 달력내용을 다양하게 변경해 대상자이 흥미를 느끼고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다양한 미술표현 방법을 활용해 보기 위해 미술전문강사의 지도로 보건소와 미사종합복지관에서 각각 8주 동안 집단프로그램으로도 운영할 예정이다.

구성수 보건소장은 “달력 만들기를 통한 미술작업 활동이 어르신들의 우울예방과 인지기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향후에도 어르신들의 다양한 요구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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