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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세브란스치과의원의 선행폐금 모아 6년째 취약계층에 100만원 상당 기부
김경란 기자 | 승인 2016.02.15 22:38

 

하남 세브란스치과의원(원장 심경섭)이 치료 중에 발생하는 폐금을 모아 6년째 하남의 어려운 가정을 위해 선행을 이어오고 있어 미담이 되고 있다.

세브란스치과의원은 지난 5일 하남시내 취약계층인 독거노인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겨울내복을 구입, 하남시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센터에 전달했다.

세브란스치과의원은 환자들에게 기부 동의를 받아 치아 치료 중에 발생하는 부스러기 금과 폐금들을 1년 동안 모아왔다. 이를 현금으로 바꿔 어렵고 외로운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하남시 보건소를 찾은 것이다. 이들의 기부는 벌써 6년째 이어오고 있다.

심경섭 원장은“예전에는 폐금 기부에 인색했던 환자들도 동참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어 고맙다”며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사랑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남시 보건소는 전달받은 겨울내복을 하남시내 취약계층인 독거어르신들에게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전달 할 계획이다.

김경란 기자  nan6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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