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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탄 피워 자살 시도한 여성 극적 구조하남소방서, 골든타임 놓치지 않아 소중한 생명 구해 밝혀
박필기 기자 | 승인 2018.03.22 17:52

하남소방서(서장 신종훈)는 21일 오후 하남시의 한 아파트에서 번개탄을 피워 목숨을 끊으려한 40대 A모씨를 생사의 순간에서 극적으로 구조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아파트 주민이 타는 냄새와 연기가 난다고 119상활실로 신고했고 이에 소방서는 신속히 출동, 소방대원들이 A씨가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 문을 개방해 연기가 가득한 거실에서 A씨를 구조했다.

신고와 출동이 조금만 더 늦어졌다면 생명의 끈을 놓쳐버렸을지 모를 찰나의 순간에 구조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발견 당시 A씨는 의식과 호흡, 맥박이 있었으나 추가적인 상황이 우려돼 인근 병원 이송이 병행됐다.

출동한 한 소방대원은“급박한 상황에도 신속한 신고와 출동으로 골든타임을 지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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