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의회 강성삼 의원이 6일 광주시 문화스포츠센터 남한산성아트홀에서 열린 ‘제5회 경기동부권 시·군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행정감사분야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강성삼 의원은 작년 5월 보궐선거에서 당선돼 하남시의회로 입성직후 실시된 행정사무감사에서 부서별 업무 난이도에 따른 인력 재배치 주문, 경유차량 배출가스 단속 확대와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금 부족으로 인한 예산확보 등을 요구하는 등 초선의원 답지 않은 날카로운 지적과 명확한 대안을 제시를 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미세먼지대책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강성삼 의원은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해 행정의 올바른 방향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개선점을 마련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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