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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세이 나비울린 피아노 리사이틀’ 공연하남문화재단, 차이코프스키 콩쿨 수상 빛나는 차세대 거장 무대에
박필기 기자 | 승인 2017.11.09 17:01

 

하남문화재단이 오는 22일 러시아 피아니스트 알렉세이 나비울린의 리사이틀을 선보인다.

2002년 임동민이 4위를 수상했던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쿨에서 2위를 거머쥐며 전 세계 이름을 알린 알렉세이 나비울린은 이번 내한공연에서 귀에 익숙하고 듣기 편한 곡으로 하남시민들에게 잔잔한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 천재적인 재능, 탁월한 음악적 해석력을 지닌 차세대 거장
 
알렉세이 나비울린은 1992년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제1회 청소년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쿨에서 3위, 1998년 이탈리아의 떼르니에서 열린 23회 ‘카사그란데’ 국제 콩쿨에서 1등을 수상하면서 일찌감치 재능을 인정받았다.

이후 2000년 아일랜드에서 열린 제5회 더블린 국제 피아노 콩쿨에서 1등상 및 특별상을 수상하였고, 2002년 세계 3대 콩쿨 중 하나인 차이코프스키 국제 피아노 콩쿨에서 2등상을 수상하였다. 이 때 심사위원장이었던 크라이네프(V. Krainev)는 “24살의 이 피아니스트는 보기 드문 위대한 잠재력과 무한한 가능성, 성숙한 예술가로서의 재능을 보여주었다.” 라고 극찬했다.

또한 그는 아일랜드의 대통령 매컬리스(Mary McAleese)와 러시아 푸틴(Vladimir Putin) 대통령 앞에서의 공연으로 크게 인정받게 되었으며, 고국인 러시아뿐만 아니라 전 유럽, 아시아, 북미지역에서 수많은 초청공연 및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 했고, 2012년부터 알렉세이 나비울린은 모스크바 국립 음악원(차이코프스키 콘서바토리)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겨울의 초입에서 귀에 익숙한 클래식 선율로 마음 따뜻해지는 힐링의 시간!

추위가 한 발 곁으로 다가온 11월의 초겨울에 알렉세이 나비울린은 베토벤이 행복한 연애 중에 만들었다는 피아노 소나타 ‘월광’과 드라마틱한 자신의 모습을 드러낸 ‘비창’, 비발디와는 또 다른 매력의 차이코프스키 ‘사계’로 관객들의 마음에 따뜻한 음악의 불씨를 지필 예정이다.

클래식 입문자들에게도  더 없이 좋을 알렉세이 나비울린의 피아노 리사이틀은 하남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작은 규모의 공연장에서 관객들을 만나는 만큼 높은 집중도로 오롯이 음악으로 아티스트와 관객이 하나가 되는 순간을 만들 것이다.

‘알렉세이 나비울린 피아노 리사이틀’을 비롯해 ‘임태경 콘서트 - 다 카포’,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 ‘루마니아 국립 시비우 발레단 - 호두까기 인형’ 등 하남문화재단의 다양한 기획공연 정보 확인 및 티켓 예매는 재단 홈페이지(www.hnart.or.kr)에서 할 수 있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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