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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문화예술회관 10주년…임태경 콘서트 공연
위정량 기자 | 승인 2017.11.05 16:20

 

올해로 개관 10주년을 맞는 하남문화예술회관(하남문화재단 대표 김영욱)이 데뷔 15주년을 맞는 크로스오버 테너 임태경 콘서트를 오는 18일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민다.

2007년 개관해 하남시민들의 문화 향유와 예술의 다양성 제고를 위해 노력해온 하남문화예술회관은 2002년 데뷔한 크로스오버 테너로, 뮤지컬 배우로 또 뮤지션으로 폭 넓게 활동한 임태경 데뷔와 하남문화예술회관 개관을 동시에 기념하는 무대로 임태경 콘서트 <다 카포>를 기획했다.
 
공연의 제목인 ‘다 카포(Da capo : 처음부터)’는 연주에서 이 표가 적힌 곳에서 처음으로 되돌아가 다시 연주하라는 뜻이다. 하남문화예술회관과 임태경의 개관과 데뷔를 기념하는 것뿐 아니라 처음으로 돌아가 반추하고 처음 그때의 마음으로 관객들과 함께 한다는 의미이다. 그 어떤 화려한 장식이나 무대 장치 보다 진정성 있는 목소리와 음악으로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최근 뮤지컬 ‘나폴레옹’에서 나폴레옹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임태경은 2002년 한일 월드컵 전야제에서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와의 협연 무대로 데뷔해 2004년 정규 1집 앨범을 발표했다.

풍부한 감성과 표현력으로 2005년 창작뮤지컬 ‘불의 검’의 주역을 맡으며 뮤지컬 배우로 데뷔 하였고 ‘겨울연가’,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스위니 토드’, ‘햄릿’, ‘모차르트’, ‘황태자 루돌프’, ‘몬테 크리스토’ 최근 ‘나폴레옹’까지, 무대 위에서 완벽하게 배역과 하나가 되는 모습으로 매 공연마다 관객들의 찬사를 받는 명실공히 최고의 뮤지컬 배우이다.

뿐만 아니라 KBS 음악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여 어떤 곡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해석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 임태경은 뮤지컬 팬들 뿐만 아니라 대중적인 사랑까지 받게 됐다.

오랜만에 단독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나는 임태경은 공연의 의도처럼 데뷔를 되새기며 ‘옷깃’, ‘I could fall in love’ 등 1집 앨범의 곡들을 꺼내 들려주려 한다. 뿐만 아니라 음악 프로그램에서 선보인 ‘My destiny’와 같은 카피곡과 뮤지컬 넘버들로 그 어느 때 보다 선곡에 공을 들여 관객들을 만난다.

(새로운 10년이 기대되는 하남문화재단)

올해 10돌과 함께 새로운 대표를 맞아 변신을 꾀하고 있는 하남문화예술회관은 지난 10년간 대중적인 기획공연으로 하남시민을 만났다면 앞으로 서로 다른 장르의 융복합 공연, 시리즈로 구성되는 마니아를 위한 기획 공연, 교육과 결합한 렉처 콘서트 등 순수예술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

또한 <임태경 콘서트 - 다 카포>처럼 다른 지역이 아닌 하남에서만 볼 수 있는 컨텐츠들로 하남시민의 문화·예술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높은 예매율을 보이며 매진을 눈앞에 둔 <임태경 콘서트 - 다 카포>는 11월 18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본 공연을 포함한 하남문화재단의 다양한 기획공연의 자세한 정보 확인 및 티켓 예매는 재단 홈페이지(www.hnart.or.kr)에서 할 수 있다.

위정량 기자  eorjs04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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