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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강변에 대형 농협 하나로마트 10월께 착공하남농협, 6천여평 규모 지하2층 지상6층 농산물 등 토탈매장 추진
박필기 기자 | 승인 2017.06.27 07:51

 

미사강변 한강유역환경청 앞에 건립예정인 하남농협 하나로마트가 건축면적 1만9,907㎡(6,010평) 규모로 오는 10월께 착공에 들어간다. 사진은 <하남농협 신축 하나로마트 투시도>

27일 하남농협에 따르면 서울에 본사를 둔 대형마트들이 장악해왔던 소비시장을 흡수하기 위해 10만여 인구가 유입되는 하남시 미사강변한강로(망월동) 904-4, 자족기능 확보 시설용지(한강유역환경청 앞)에 대형 하나로마트 건립 설계용역을 마치고 오는 8월 하남시에 건축·경관·교통심의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임갑진 조합장의 야심작으로 중앙지점 지하에 위치한 하나로마트의 시설이 노후돼 고객이용과 편의성이 떨어진다는 판단에 따라 이곳에 식자재센터, 채소, 과일, 정육, 생필품, 음식점 등 다양한 상품을 취급해 미사강변도시 주민들을 위한 생활편의 시설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건축면적 1만9,907㎡((6,010평))에, 지하 2층 지상 6층으로 지어지는 하남농협 신축 하나로마트는 이르면 오는 10월 착공에 들어가 내년 11월 완공을 목표로 속도를 낼 예정이다.

1층 매장에 조성되는 로컬푸드는 우수한 농산물의 진면목을 보이면서 '농산물 직거래'와 '소비자들에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해 우수한 농산물을 착한 가격에 판매함으로써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농산물의 경우 잔류농약이나 유해화학물질로 부터 소비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전담직원을 배치해 철저히 검증하는 시스템을 마련하는 한편 농민들이 정성들여 생산한 농산물을 제값에 사서 소비자에게 판매하고, 그 운영수익을 조합원들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것을 본연의 목적하고 있는 것이 근본적인 차별점이다.

또 국산 농축수산물을 다른 대형마트보다 10~20% 저렴하게 공급하는 한편 설과 추석을 제외하고 연중무휴로 운영하며 다양한 행사를 수시로 열어 시민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하1~2층은 200여대를 주차할 수 있는 시설로 꾸며 소비자들이 잘 꾸며진 매장에서 여유로운 힐링라이프를 누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

지상 2~6층은 우수중소기업을 발굴해서 제품은 뛰어나지만 홍보가 되지 않아 판매가 어려운 중소기업이나 판로개척에 어려운 농어촌 제품을 입점시켜 직접 소비자에게 판매하고, 중간마진을 뺀 가격으로 생산자 및 소비자 양측 모두가 이익을 보는 쇼핑플랫폼을 운영할 계획이다.

임갑빈 조합장은 "하남농협 하나로 마트는 지난 60년대부터 현재까지 양질의 농산물을 착한가격으로 공급함으로서 농업인과 시민들에게 친숙한 벗으로 자리매김해 왔다"며 "10만 인구가 들어서는 신축 하나로마트가 완공되면 농민들이 정성들여 생산한 농산물을 제값에 사서 소비자에게 판매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 한 차원 높은 서비스 제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고품질의 농산물, 착한가격 공급에 최선"
 [인터뷰] 임갑빈 하남농협 조합장

 "신축되는 하남농협 하나로마트는 이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와의 차별화를 통해 점유율을 확대하는 한편, 매장 운영에 필요한 비용을 최소화하는 한편 양질의 농산물과 생필품을 착한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제공해 시장 경쟁에서 우위를 점령할 것입니다"

입갑빈 하남농협 조합장은 미사강변도시에 신축되는 하나로마트는 밀착형 매장으로 대형 할인점과는 차별화된 특성화 전략으로 급변하는 유통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해 농가의 소득 증대와 농축산물의 물가 안정 등 일거양득의 장터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 조합장은 “하남농협 하나로마트 건립은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알리는 신호탄”이라면서“신축 하나로마트가 완공되면 조합원은 물론 시민들에게 쇼핑편리성과, 매장 환경·시설, 상품경쟁력, 고객만족을 위해 질 높은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하남농협 하나로마트는 지난 1971년 업무개시 이후 43년간 동안 농촌과 도시지역의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하남농협의 랜드마크"라면서 "'하나로마트가 완공되면 농산물 직거래'와 '소비자들에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해 우수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함으로써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이곳에서 판매되는 농축산물은 전담직원을 배치해 안전성을 철저히 검증할 예정으로 있어 잔류농약이나 유해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데다 , 그 운영수익을 조합원들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것을 본연의 목적으로 하고 있는 것이 근본적인 차별점이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하남농협 하나로마트가 신뢰를 받는 것은 전 직원의 노력과 고객에 대한 서비스개선과 친절한 응대, 2,500여 조합원의 증진 및 사회공헌사업 등을 추진하면서 지역사회와 상생의 끈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라면서 "대형 유통업체의 지방 진출 등 지각변동 속에서 지속적으로 고객과 더불어 상생하는 지역 경제 구심체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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