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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부품상가 600여개 조성하남시, 공동주택 1310 가구도 건설 현안1지구 개발 착공
박필기 기자 | 승인 2015.12.22 18:09

 

하남시는 지역현안사업1지구에 자동차부품상가 600여개를 조성하는 등 사업부지 개발에 착수했다.

시는 하남도시공사가 최대 주주로 구성된 하남마블링시티개발(대표 조영휘)가 시행하는 지역현안사업1지구 개발을 위해 지난 7일 부지조성 착공에 들어갔다. 하남시 풍산동 401 일대 15만 5384㎡(4만7086평)을 개발하는 이곳은 자동차 부품상가 600여개와 1310 가구의 공동주택이 들어선다.

하남마블링시티는 지난 10월 21일 하남시청에서 서울자동차부품판매협동조합(이사장 권대유)과 MOU를 체결하고 이날 착공에 들어간 것이다. 조성부지에는 대우건설이 참여해 공동주택과 자동차부품상가를 조성하게 된다.

특히 600여개 이상이 들어설 것으로 보이는 자동차 부품상가는 서울에 있는 부품상가들이 하남시로 이전하게 되고 이곳은 2천여 명의 고용창출과 연간 200억 원 이상의 시세수입이 예상된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교범 시장, 조용휘 하남마블링시티 대표, 이현재 국회의원, 김승용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내빈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현안사업1지구는 공해공장 이전부지에 도시지원시설 및 주택지 조성으로 하남시 고용창출, 주택문제 해소를 목적으로 그린벨트 해제 후 6년 7개월 만에 첫 삽을 뜨게 됐다. 공동주택은 2016년 4월 분양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교범 하남시장은 “지역현안1지구 조성사업은 도시지원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자동차부품상가는 단순부품 유통 외 전시장, 체험관, 자동차전문 연구소는 물론 첨단산업시설 유치로 36만 자족도시로 건설의 또 하나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철)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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