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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땅값 해마다 20~30만원 오른다개발 호재 영향, 지난해 비해 3.3㎡당 평균 22만5천원 올라
박필기 기자 | 승인 2017.05.31 18:17

하남시 땅값이 지난해에 비해 올해 평균 3.45% 올랐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3.3㎡당 22만5천원이 오른 셈이다. 하남시의 땅 값은 매년 평균 20~30만 원 정도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하남시의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신장동 427-78 구사거리 일대 대지로 ㎡당 976만8천 원(평당 3,223만원)이다. 가장 낮은 곳은 상산곡동 산24 임야로 ㎡당 1,880원(평당6,204원)으로 밝혀졌다.

이 같은 내용은 하남시가 올해 1월 1일 기준 4만 8379필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지난 5월31일 결정․공시한데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이번 개별공시지가는 미사·감일 공공주택지구, 위례신도시, 현안사업 1·2지구 개발사업의 영향과 주택재개발지역 해제 등으로 전년대비 3.45% 상승했다.
 
또 시 전체 평균지가는 ㎡당 44만1천 원(평당145만5300원)으로 나타났으며, 전년에는 ㎡당 37만 3000원(평당 123만원)이였다.

시는 결정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6월 29일까지 부동산가격 알리미, 시 홈페이지(분야별정보→공시지가안내→열람/의견제출/이의신청)의 이의신청서 작성 후 하남시청 종합민원과에 우편, 팩스, 또는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제출된 토지는 재조사, 감정평가사의 검증,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7월 31일까지 최종 결정 후 신청인에게 통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공시한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 각종부담금 등의 기준으로 활용되므로 지가에 이의가 있는 경우 반드시 정해진 기간 내에 이의신청해 불이익이 없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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