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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동 산업단지 조성 본격화74필지 80여개 업체 입주 신청, 12월 말 선정
박필기 기자 | 승인 2015.12.21 11:31

하남시 초이동에 21만6천㎡(6만5454평) 규모로 들어설 하남시 산업단지가 입주업체 선정을 눈앞에 두며 본격 조성되고 있다.

LH와 하남시에 따르면 하남시 산업단지는 지난해부터 부지조성 작업에 착수 현재 기본적인 조성을 마치고 12월 말이면 입주업체를 최종 선정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에 앞서 LH하남사업본부는 지난달 13일까지 이곳에 입주할 희망업체를 접수 받은 결과 74필지에 모두 80여개 업체가 신청했다며 업종은 20여종에 이른다. 입주업체는 공사 진척률에 따라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 입주할 예정이다.

당초 미사지구 내 공장을 가지고 있어 대토로 부지가 우선 선정된 지역 업체인 우림, 흥국레미콘은 그동안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을 준 가운데 입주 작업을 서두르고 있어 내년 초면 입주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LH하남사업본부는 모두 74필지에 이르는 용지 중 산업용지 49필지와 자족용지 25필지에 입주를 희망하는 업체가 많아 12월 말 업체를 선정해 필지 확정에 따른 계약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LH 관계자는 “일부 자격미달 업체가 있을 수 있으나 대부분 실수요자가 신청, 입주에는 큰 무리가 없을 듯하다”며 “산업단지 조성을 서둘러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남시 산업단지는 초이·광암동 일대 송림마을과 사래기마을 21만6천㎡에 조성, 미사지구 개발로 기업이전과 기업유치 대책으로 추진 중인 곳이다. 이곳은 70%는 기업이전 용지로 30%는 기반시설로 건설중이다.

공급가는 300평을 1필지로 기준, 조성원가는 3.3㎡ 당 약 458만원, 자족용지는 감정평가금액을 산정해 공급할 예정이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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