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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봉, “교통난 해결 품격 있는 하남 만들 것”황산에 지하복합 환승터미널 신설…상일-위례 광역도로 조기완공
박필기 기자 | 승인 2017.04.03 22:38

“미사강변도시의 인구가 이렇게 빨리 늘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미사강변도시 28단지에 거주하는 A씨(28·여)씨는 “하남과 서울을 오고 가는 노선버스가 턱없이 부족해 아침마다 콩나물시루에 시달리는 자신의 출근길이 현실”이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전직 버스와 택시기사로 하남시 구석구석을 살폈던 더불어민주당 오수봉 하남시장 후보가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오수봉 후보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시가지의 교통난을 획기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하남시 초입인 황산에 지하복합 환승터미널 신설을 추진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미사강변도시 인구가 대거 유입되면서 황산지역의 교통정체 현상이 극심하다”고 지적하고“일일교통량이 10만대에 이르는 등 교통량 분산이 시급하고 도심권의 교통체증을 조기에 해소하기 위해서는 지하복합 환승터미널 건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황산 지하에 교차로와 환승장을 건설하면 구도심과 미사지구 주민들이 함께 이용 할 수 있다"면서 "잠실, 영동대로, 교통선진국인 일본의 환승역을 벤치마킹 하고 교통전문가와 상의하는 방법으로 빠른 시일 내에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하복합환승터미널이 설치되면 마을 버스와 합쳐져 시너지를 만들고 고속버스도 경유함으로써서울진입뿐만아니라그동안근거리지방출근및통학학생에게많은편익을줄것으로기대하고있다"면서 "현재 건설되고 있는 지하차도가 더 크고 입체적 개발로 교통대란을 끝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 후보는 빠른 시행을 위한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다 많이 듣고, 1차적으로 지상여건을 개선하는 등 적극적 행보를 약속했다.

그러면서 “기존 시가지와 미사·위례 지구 등 서울동남쪽과의 원활한 교통소통에 반드시 필요한 사업인 상일-위례 간 광역도로 조기완공과 하남발전의 필수요소인 제2경부고속도로의 원활한 이용을 위해 초이 IC를 설치를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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