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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군 후보 ‘지역일자리 창출로 승부한다’패션단지·청년취업수당 지급…“일자리 시장 되겠다”
박필기 기자 | 승인 2017.04.03 22:35

자유한국당 윤재군 후보는 이번 하남시장 선거와 관련 하남시장에 당선되면 “일자리 시장이 되겠다”며 하남의 경제 활성화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3일 선거 홍보물을 통해 이번 선거 주요공약으로 패션단지를 조기 유치해 하남의 경제 활성화와 시민 취업 등 일자리 창출의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공약했다. 패션단지는 하남에 대기업 20여개를 유치하고 1만 여개의 일자리 창출을 염두 한 공약이다.

윤 후보는 이를 위해 지난해 시의회 차원에서 한국패션협회와 양해각서를 체결, 사업 추진에 시동을 걸었다며 이제 남은 과제인 이들 업체들이 들어올 부지선정을 마무리 해 패션단지 조성을 이끌겠다는 것.

또한 윤 후보는 가칭 청년안정수당 50만원을 지급하고 학원비·면접비·교육비 등 취업활동에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설치해 실업이나 구직 등 서민금융 통합지원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수도권 거대 소비시장을 잡을 수 있는 광역입지 조건을 활용해 IT벤처기업타운을 유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유치는 일자리 창출로 이어진다는 계산에서이다.

윤 후보는 특히 지역 국회의원의 원조지원을 받아 5호선 조기개통과 9호선 하남연장 조기 추진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5호선과 9호선 문제는 국회의원 공약이기도 하지만 시장이 되면 지역 국회의원과 공조활동을 강조한 공약이다.

윤 후보는 “갈수록 지역경제가 어려워 주민들이 고초를 겪고 있다”며 “하남시의 향후 과제는 지역경제 살리기가 가장 시급 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러기 위해서는 패션단지와 IT기업 등 일자리 기업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윤 후보는 미사강변에 체육공원과 멀티스포츠 센터 조성, 미사강변과 위례에 학교시설 보완해 과밀학급 해소와 치안시설 확충, 도서관 건립, 시민안전체험관 건립, 대학유치, 청소년수련관 건립, 쟁애인복지관과 노인복지관 건립 등의 공약을 내세우고 있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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