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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중 새내기“진로가 짱 재미 있어요”
김경란 기자 | 승인 2017.03.18 21:50

경기도교육청 산하 남한중학교(교장 부영희)가 자유학기제로 시행하는 프로그램에서 진로체험이 새내기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남한중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새내기 1학년들의 자유학기제 첫 번째 진로체험이 두 분야로 실시됐다.

한 분야는 바리스타 체험으로 하남시 진로직업체험센터의 지원으로 이응카페에서 진행됐다.

바리스타 체험에서는 커피의 역사와 관련 직업 세계, 핸드 드립, 에스프레소 추출, 라떼 아트 체험을 가졌다. 카페 메뉴판의 알쏭달쏭한 커피의 정체를 알게 됐고, 추출하는 바리스타에 따라 커피의 맛이 달라지는 것을 체험했다.

또한 다른 분야는 환경관련 직업체험이 있었다. 환경보전협회의 교육기부 활동으로 '요리사가 된 파브르'라는 주제로 이루어졌다.

환경 체험에서는 학생들이 미래 지구촌의 식량문제를 곤충으로 해결해 보려는 의도로 곤충 쿠키를 만들었다. 처음에는 소리 지르고 만지지도 못했지만 곤충(귀뚜라미, 밀웸)을 쿠키로 만든 후에는 맛있게 먹기도 했다.

더불어 환경교육차량(8톤 트럭)이 학교에 와서 미래 에너지 교육, 미래 환경교육 등 지구와 함께하는 그린교육에 대해 알아보고 방안도 모색하며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란 기자  nan6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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