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탁법인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회장 정재강)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15일 LH 행복꿈터 미사강변지역아동센터(시설장 김길임)를 설립,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은 사단법인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와 미사맘스클럽, 13단지 관리사무소 및 개인 후원자,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 학부모 등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양승민 LH 한국토지주택공사단장, 박영숙 보건복지부 위탁 지역아동센터 중앙지원단장, 한순문 하남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 등내‧외빈이 참석해 하남시 아동복지에 대해 격려했다.

또한 개소식 축하 및 지역아동센터의 발전을 위해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에서 느티나무도서관과 협력해 아동도서 300권 전달식을 진행했다. 또한 제막식에도 많은 사람들이 참여, 개소를 축하했다.

개소식 준비와 진행은 LH 행복꿈터 미사강변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 및 학부모들이 적극적인 참여와 후원으로 이뤄졌다.

김경란 기자  nan6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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