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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구직자 3년간 한시적 실업수당 지급”유성근 예비후보, 하남유치 기업에 맞는 맞춤형 교육으로 일자리 대비
박필기 기자 | 승인 2017.03.02 20:07

유성근 하남시장 예비후보는 1일 보도 자료를 통해 “올해부터 3년 동안 취업빙하기 기간에 한시적으로 고용보험 가입자에게 주어지는 실업 수당을 일정 조건을 갖추고 열심히 직장을 구하는 하남시 청년들에게 실업 수당을 지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의 이 같은 청년 구직자 실업수당 정책은 고용보험 사각 지대를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 예비후보는 지난 27일 하남시 청년 일자리 1차 대책을 발표 한데 이어 청년 일자리 대책 2차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포퓰리즘 정책이라는 비판이 나올 수 있다는 점은 충분히 이해 하지만 사상 최악의 청년 취업 대란 앞에서 한시적으로라도 특별 대책이 필요한 비상한 때인 만큼 긴급 처방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유 예비후보는 “좋은 일자리 매칭을 하는 데서 더 나아가 청년 창업을 지원하고 청년들이 시야를 넓혀 해외에서 취업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2018년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자동차부품상가(입주업체 700개)와 패션산업단지 조성에 맞춰 업종별 맞춤형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가동하는 한편 지역 인재우선 채용을 통한 고용 창출을 이루겠다는 방침이다, 
 
유성근 예비후보는 올해부터 2019년까지는 역대 가장 많은 4년제 대학 졸업생이 취업 시장에 쏟아져 나오는 시기인 반면, 기업들은 치열한 대외 환경에 더해 대통령 탄핵이라는 최악의 정치 불안의 여파로 공채 규모를 축소하고 있기 때문에 구직 행렬은 갈수록 길어지는 반면 취업 시장의 문은 오히려 좁아지고 있다고 분석, 하남시 차원의 대책 마련을 이번 공약으로 발표한 것이다.

유 예비후보는 서울대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한 뒤 16대 국회의원 (한나라당), 경실련 선정 최우수 국회의원 수상(전), 영국 옥스포드대 객원연구원(전), 현재 단국대 석좌교수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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