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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강변 교통대책·민원 해결 방안 모색무소속 박찬구 예비후보, 국토교통위 김현아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
박필기 기자 | 승인 2017.02.23 17:53

 

미사강변도시 입주가 본격화 되면서 주민 생활불편과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교통 등에 대한 대책논의가 무소속 박찬구 하남시장 예비후보 주최로 열려 관심을 끌고 있다.(사진 오른쪽 첫번째 박찬구, 두번째 김현아 의원)

미사강변 교통 등 대책 위한 간담회는 22일 국토교통위원회 김현아 국회의원과 미사강변도시 단지 1기 대표 이광준, 2·3기 유경훈, 4기 김진일 등 미사강변도시 단지 대표단 13명과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미사강변도시는 LH에서 경기도 하남시 망월동 일대를 보금자리주택사업으로 조성하여, 2009년 사업 시작 이후 입주민들과 LH, 하남시와의 민원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역이다.

특히 하남시 지하철 5호선 조기 개통과 9호선 연장이라는 큰 현안 속에 미사강변도시 지역은 교통문제와 주차난 등, 미사지구 주민들의 지속되는 민원에도 하남시와 LH는 현재까지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참석자들은 교통문제 뿐만 아니라 LH의 아파트 하자처리 지연, 학교배정과 통학로 문제, 기존 도시 계획대로 도시가 건설되지 않는 점 등 신도시 개발과 연관돼 발생되는 불편을 수년째 끌고 오는 LH와 하남시의 행정태도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

김현아 국회의원은 “예전 하남시 도시계획위원으로 있을 때도 교통문제 등이 가장 큰 문제였다.”며 “국토부와 LH 그리고 기재부 등 유관 기관을 통해 간담회에서 나온 민원들에 대하여 문제점을 자세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찬구 예비후보는 “저 역시 미사에 거주하고 있지만, 새로운 보금자리로 큰 꿈을 안고 온 주민들에게 제가 대신 죄송한 마음이 들 정도로 문제가 많다”며, “오늘 간담회 건의사항을 토대로 보다 근본적이고, 구체적인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김현아 국회의원, 이현재 국회의원과 함께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행정의 시작은 바로 민원의 시작부터.”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바로 듣고 바로 실천으로 옮기는 현장행정 중심으로 활동하겠다고 역설했다.

 

박필기 기자  ppk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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