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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화재건수 줄었으나 인명피해 늘어하남소방서, 지난해 화재발생 분석 …화재 원인 대부분 부주의
위정량 기자 | 승인 2017.01.11 15:23

하남소방서(서장 안기승)는 2016년도 하남시에서 발생한 화재에 대한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하남지역 화재는 총 227건, 인명피해(사망 4명, 부상 17명) 및 재산피해(16억 6700만원)가 발생했으며, 화재건수와 재산피해는 전년에 비해 줄었으나, 인명피해는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화재발생 요인으로는 부주의가 141건으로 전체 화재의 62%를 차지했으며, 전기적 요인 35건, 기계적 요인 29건 등이 각각 뒤를 이었다.

화재장소별로는 동식물시설 등 비주거시설이 71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야외·쓰레기 등 기타화재가 58건, 주거시설이 57건, 임야 18건 순으로 나타났다

안기승 서장은 “통계 분석 결과를 토대로 다각적인 소방안전대책을 통해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소방조직으로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위정량 기자  eorjs04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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